전립선에 좋은 음식, 이거면 해결된다
<참고 논문>
1. 전립선 암과 대상구조 별 정상 전립선 조직의 구분에 있어서 겉보기 확산 계수 분석: Apparent Diffusion Coefficient in Differentiating Prostate Cancer from Non-cancerous Tissue: Zonal Anatomy-based Analysis
2. 경직장 전립선 생검에서 전립선 조직 내 염증소견과 하부요로증상의 관계
과거에는 50대에 접어들면 남성의 절반 이상이 전립선으로 인해 말 못할 고생을 한다 했지만, 최근에는 장시간 앉아있는 일이 많아지고 잦은 음주와 비위생적인 성생활로 인해 20, 30대도 전립선 고통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전립선이 질환이 발생하는 원인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잦은 음주와 비위생적인 성생활 등의 요인이 가장 큰데 하복부, 성기, 고환, 회음부 등에 통증이 느껴지거나 빈뇨, 혈뇨 등의 증상을 보인다면 전립선 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간혹, 창피하다 하여 이러한 증상을 방치하는 경우가 있는데 치료 시간이 늦춰질수록 전립선염부터 시작해 전립선 암까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질환이 될 수 있는 만큼 예방과 개선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생활 습관 개선과 함께 정기적인 예방 검진이 필요하다 더불어 전립선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게 좋은데 다양한 음식 중에서도 효과적인 것은 단연 홍삼이다.
홍삼은 국내외 5천건 이상의 연구논문과 임상시험을 통해 전립선 질환 개선 및 다양한 효능이 증명되었는데 실 사례를 통해 살펴보자.
경희대학교 이병철 교수 팀은 인위적으로 전립선비대증을 유발한 실험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하나의 그룹에는 4주동안 매일 홍삼을 투여하고 나머지 그룹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4주후 전립선의 무게를 측정했다.
그 결과, 홍삼을 투입하지 않은 그룹의 전립선 무게는 0.18g로 정상 쥐에 비해 7.5배나 무거운 반면 홍삼을 투입한 그룹은 0.082g로 홍삼 미 투여 그룹보다 무려 45%이상 낮았다.
전립선의 무게가 평균 보다 무거울 경우 전립선비대증을 진단하는데 위 실험을 통해 홍삼이 전립선의 무게를 줄여 전립선에 좋은 음식임을 확인했다.
이탈리아 산타 키아라 병원 비뇨기과 토마소카이 교수 팀은 성기능 장애 남성 206명에게 2주간 항생제를 투약한 뒤, 절반인 103명에게만 홍삼복합제재를 6개월간 추가로 복용 시켰다.
그 결과, 홍삼을 복용한 103명의 남성들은 홍삼을 먹지 않은 남성들과 비교, 정자의 수나 질 상태가 각각 12%, 18%나 개선되었는데 홍삼의 항 염증과 항산화 효과가 이러한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건강한 전립선에서 건강한 정자가 배출된다)
[고려인삼학회지]를 통해 발표된 국내 한 연구진의 임상시험, 연구진은 노화로 정자 생산 능력이 떨어진 고령 쥐에게 홍삼을 2개월간투여했다.
그 결과, 늙은 쥐의 정자 생산 능력이 젊은 쥐와 비교 90%까지 회복되었는데 특히나 홍삼 사포닌만 투여했을 때 보다 전체를 투여했을 때 그 효과가 더욱 컸다.
이처럼 다양한 임상시험을 통해 홍삼이 전립선에 좋은 음식인 것을 알 수 있지만 마지막으로 어떤 홍삼을 먹어야 하느냐의 문제가 남는다.
면세점, 백화점, 마트 등 어디에서든 홍삼 매장들을 볼 수 있지만 그 속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참 많이 다르고 품질의 차이도 큰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홍삼은 어떻게 골라야 할까?
대다수의 홍삼 업체는 열수로 홍삼 영양분을 추출하는 물추출방법을 이용하는데 이 경우 추출하고 남은 홍삼박(달이고 버려지는 홍삼 찌꺼기)과 물에 녹지 않는 지용성 영양분이 남는 단점이 있다.
한 마디로 버려지는 영양분이 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최근에는 ‘온체식홍삼’이라 하여 홍삼을 통째 갈아 넣는 방식으로 제품을 만드는 곳들이 있는데 기존의 제품들과 확연한 차이가 있다.
이 부분은 쉽게 정리한 전문가의 글이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https://consumerreport01.blogspot.com/2018/11/blog-post.html#!/2018/11/blog-post.html <온체식 홍삼 품질비교>
이상으로 전립선에 좋은 음식에 대한 글을 마무리 하며 다음 글에서는 컴퓨터의 기본 구성 요소와 각 부품 별 성능, 가격 등을 비교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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