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정보

제주도 중문 맛집

쑥덕 2019. 11. 14. 11:16

제주도 중문 흑돼지 맛집이라는

곳에 한번 다녀와 봤어요

중문솥뚜껑 이란 곳이에요

이름 들으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텐데

저는 이번에 첫 방문이었답니다.

탁트인 곳에

이렇게 좋은 식당이 있었네요?

별장같은 느낌도 나고~

왜 저는 지금까지

자주 오면서도 전혀 몰랐는지..

이제 알았으니

자주 방문해야 할 일만

남은거네요.

그냥 바깥만

걸어도 무슨 신선놀음을

하는 거 같았어요.

운치있는 이 곳에서는

무엇을 먹어도 맛날 듯~

제주도 중문 흑돼지 맛집을

온다고 하니 모두들

기대에 차서 왔는데

실제로 발걸음을 해보니

이곳은 맛있는 식당이

분명한 듯했어요.

한적하게 운치를

즐기면서 돼지고기까지

먹을 수 있는 이곳

실제로 고기질까지

너무 만족스러워서

앞으로 단골 하려구요.

중문 안에서도 관광객이며

일반 손님들께

아주 유명한 곳인가 봐요

가족단위 손님들이 많이 와서

아기 의자가 있었어요

조카 앉히고 먹기

딱 좋겠더라구요

가게 내부는 이곳저곳

신경 쓴 흔적이 많고

사장님의 부지런함이

엿보이는 듯했어요.

저희는 이렇게 돼지 석갈비를

먹으려고 시켜보았어요

메뉴판을 보아도 정말

가성비 갑 제주도 중문 흑돼지 가게네요

이제 지글지글

불판에 고기를 앉혀주었어요

근데 너무 고기가 두툼하고

맛깔나 보이는거 있죠?

매일 이런 곳에서

한끼 하고 싶다.

냄새가 솔솔~

제가 딱 좋아하는 그 향기였어요

군침이 돌더라구요

고기 뿐만 아니라

야채까지 신선해서 좋죠

제가 좋아하는 부추에

양파가 썰어져 있었어요

노련한 손놀림으로

고기를 두툼하게 팍팍

잘라보았어요

집게랑 가위를 사용해서

익혀주어요

오늘 이렇게 제주도에서

맛깔나게 먹으니 다른데서는

돼지고기 못 먹을꺼 같아요

이 맛이랑 비교될거 같거든요.

고기만 먹기보다는

다양한 야채와 함께

즐길 수 있어서 그게

더 장점인거 같더라구요.

양파까지 고기의 기름에

익혀먹는데 아무래도 신선한

제주도 중문 흑돼지 고기와

함께 익으니 더 감칠맛이 났어요.

이것은 양파인데요,

고기도 아닌 것이

이렇게 맛 있어도

되는가 몰라요.

오늘 다채로운 채소까지

냠냠 많이 먹어주었더니

몸보신 확실하게 되어버리는데요?

신기하게도 인절미 가루가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찍어 먹어봤는데

너무너무 꼬소합니다

앞으로 이곳은 우리들의

단골 집으로 정해놓고

자주 방문해주어야겠어요.

가족끼리 다같이 가서 먹기

너무나도 좋은 제주도 중문 흑돼지

맛집이니까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중문솥뚜껑은 손님들이

항상 많기로 유명한가봐요

여러분도 꼭 방문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