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노화방지 음식 이걸로 해결

쑥덕 2019. 1. 18. 17:33

노화방지 음식 품질분석


<참고 서적>


1. 수명 120 시대를 여는 노화방지 의학  - 에드먼드 첸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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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 공통적으로 하는 고민이 몇 가지가 있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것은 다름 아닌 노화. 


얼굴만 찡그려도 주름이 하나 늘어난 것 같고, 자고 일어나면 피부가 푸석해 보이는 등 사소한 것 하나에도 민감하게 반응할 만큼 노화에 대한 관심이 높다. 


어떤 대가를 치루더라도 노화를 막을 수 없지만 이를 알면서도 많은 사람들은 조금이나마 노화를 늦추고자 수 백만원 하는 수술부터 시작해 피부관리, 마사지, 천연화장품, 항산화제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한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들은 경제적인 부담은 물론, 피부 염증, 몸속 균형의 불균형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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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최근에는 노화방지 음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인기있는 것은 단연 홍삼이다. 


홍삼은 국내외 5천건 이상의 연구논문과 임상시험을 통해 다양한 효과가 증명되었고 식약처로부터 항산화를 비롯한 6가지 효능을 공인 받았는데 실 사례를 통해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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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피부과 연구 팀은 성인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6개월간 매일 3g의 홍삼을 복용시킨 후 나타나는 피부의 변화를 관찰했다. 


그 결과, 홍삼 복용 전과 비교해 피부홍반도와 색소의 침착이 각각 14%, 15% 개선되었고 기미는 27%나 제거되었는데 이를 통해 홍삼이 노화방지음식으로 효과적인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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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보라매병원 조소연 교수 팀은 50대 여성 82명을 두 그룹으로 나눈 후 하나의 그룹에는 홍삼 3g을, 나머지 그룹에는 위약(가짜약)을 매일 복용 시켜 피부상태를 관찰했다. 


6개월 후 위약을 복용한 그룹의 피부는 변화가 없던 반면, 홍삼을 복용한 그룹의 경우 참여자 전원 탄력 단백질이 71%향상되었고, 주름의 깊이는 24%나 얕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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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은 다양한 기전으로 홍삼이 항노화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 

-서울의대 피부과 조소연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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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은 20~65세 성인 69명에게 홍삼을 복용시킨 후 변화를 관찰했다.


그 결과, 참여자 전원 체내 항산화 효소는 56%나 증가했고 DNA 손상은 17%나 감소했다. (호흡을 통해 체내로 산소가 들어오면 여분의 산소인 ‘활성산소’가 생성되고 이는 체내의 정상 세포를 공격, 노화를 촉진시킨다. 이러한 활성 산소를 공격하는 효소를 ‘항산화 효소’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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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다양한 임상시험을 통해 홍삼이 노화방지 음식으로 효과적인 것을 알 수 있지만, 마지막으로 어떤 홍삼을 먹어야 하느냐의 문제가 남는다. 


면세점, 마트, 백화점 등 어디서든 수 많은 홍삼 매장을 볼 수 있지만 그 속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참 많이 다르고 품질의 차이도 큰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홍삼은 어떻게 골라야 할까? 


대다수의 홍삼 회사들은 열수로 추출하는 물추출방법을 이용하는데 이 경우 추출하고 남은 홍삼박(달이고 버려지는 홍삼찌꺼기)에 물에 녹지 않는 지용성 영양분이 남게 된다는 단점이 있다.


쉽게 말해, 버려지는 영양분이 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최근에는 ‘온체식홍삼’이라 해서 통째로 갈아 넣는 방식으로 제품을 만드는 곳들이 있는데 기존의 제품들과 확연한 차이가 있다.


이 부분은 쉽게 정리해 놓은 전문가의 글이 있으니 참고했으면 한다.


https://consumerreport01.blogspot.com/2018/11/blog-post.html#!/2018/11/blog-post.html <온체식 홍삼 품질비교>


이상으로 노화방지 음식에 대한 글을 마무리 하며 다음 글에서는 구강청결제의 종류와 성분 등에 대해 살펴보고 각 제품별 장, 단점을 비교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