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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윤동한 콜마회장 그를 알아보다.

by 쑥덕 2019.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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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마다 남다른 철학과 사고방식으로 놀라움을 선물해주는 인물들이 있다. 과거 우리의 선조들 중에서도 추위에 헐 벗은 평민들에게 보다 따뜻한 생활을 물려주기 위하여 몰래 목화씨를 들려온 문익점, 충무공 이순신의 뒤에서 묵묵히 조언을 해주던 책략가 정걸 장군 등등 각 시대마다 누군가를 도와주거나 도움을 주기 위하여 노력하는 이들은 이렇게 별이 되기 시작했다.

 

현대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좋은 일에 발을 벗고 나서기도 하고, 자신이 가진 것을 베풀어 나가는 봉사정신으로 그 위상을 드높이는 이들이 존재한다. 오늘 이야기하고자 하는 이 또한 분명 타인의 삶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였고, 자신이 거느리고 있는 수 많은 직원들을 위하여 새로운 경영 방식과 발전 있는 운영방식으로 대한민국에 이바지를 한 사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위치를 알리고자 앞으로 나서지 아니하며 묵묵히 뒤에서 자신의 소신을 지켜 나가는 윤동한, 콜마 회장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려 한다.

 

그를 알아가기 이 전에 우리가 먼저 체크해 보아야 하는 기업이 있다. 바로 콜마이다.

국내 최초로 화장품 제조사 개발생산 업체로서 탄탄한 입지를 세워 나갔으며, 코리아 코스메틱의 가장 기초적인 기반을 다져 현재의 문화 발판과 비전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만들어 둔 기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익숙하지 않다고 여기는 이유는, 기업간의 거래를 통하여 납품을 하고 특허 낸 부분들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을 해왔기 때문이다. 익숙하지 않은 브랜드 이름이라고는 하지만, 실상은 "화장품이라는 하나의 업종을 발전시키고 경쟁력을 상승시키며 해외 수출의 기반을 만들어 놓은 것 또한 콜마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라는 것이 동종 업계 관계자들의 주된 의견이기도 하다.

 

현대인들이 즐겨 쓰는 단어를 빌려 표현해 보자면 말 그대로 넘사벽.

우리나라에서의 코스메틱 문화에 많은 바탕과 밑거름을 만들었다고 볼 수 있는 기업이다. 해당 기업을 바라보는 중심에는 '윤동한' 그 가 그 정점에 서 있다. 정점에 서 있다, 중심이다 라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쑥스러움이 밀려온다고 말을 하는 그는, 여전히 소년과 같은 섬세한 마음을 가진 중년의 남성이다. 그에 대하여 알아가면 갈수록 그의 인생 전체가 대단함과 감탄의 연속이라고 말을 할 수 있다. 유복하지 못했던 가정 환경, 일찍 돌아가신 아버지, 그리고 빠르게 가장이 되어 생계를 유지해야 했던 한 청년. 오 남매 맏이라는 무게 감을 견뎌 내어 가며 정상의 자리까지 오르게 된 그! 순탄하지 못한 인생을 걸쳐 왔지만 항시 마음 속에서는 화산을 품고 있듯 들 끓어오르는 용암이 가득 했다고 한다.

 

어린 시절 그의 꿈은 교사였다고 한다. 그런 그의 꿈이 저버리게 된 순간은 오 남매의 맏이가 되어 버린 날부터였다고 한다.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꿈을 잃지 않으려 명문대를 진학하려 했던 그였지만, 소중한 가족들을 두고 차마 떠날 수가 없었다고 한다. 그렇게 비석 한 머리의 별이 또 한번의 고개를 꺾어야만 하는 순간은 찾아오게 되었고, 주위에서는 아쉬움의 탄식을 끊지 못했다.

그런 그는 어린 마음에 자신을 불쌍하다 여기는 사람들에게 꼭 성공할 수 있다. 라는 것을 보여주고자 악착 같이 하루를 살았다고 한다. 처음에는 명문대를 포기하는 것이 너무나도 힘든 일이었지만, 오히려 그 일들은 그에게 더욱 좋은 청년 시절의 추억을 남겨 주었다.

 

집과 가까운 거리에서의 통학으로 캠퍼스에서의 젊은 나날도 소소하게 즐길 수 있었으며, 야간 아르바이트와 방문 과외 등을 통하여 가장의 역할도 지켜나갔다. 그리고 자신의 꿈을 저버리고 오로지 가족들을 위한 생계유지비, 그것 하나만을 생각하여 농협중앙회 입시시험을 보았다. 그리고 그 결과 날고 긴다는 스카이 출신들 속에서도 그는 중심이 되었다.

 

실력으로는 따라올 자가 없었던 그였지만, 우리 사회에서 보이지 않는 실력이라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었다. 아무리 노력하고 기고 뛰어도 결국 좋은 자리는 스카이 출신에게 돌아가는 현실을 보며 너무나도 원통하다 생각을 했다. 그 속에서 자존 감을 잃지 않으려 그는 많은 시간을 여러 책들과 함께 했다. 그가 주로 읽은 책들은 대부분이 위인전 혹은 해외의 유명인들의 자서전이었다. 이상하게도 역사 속의 인물들의 삶을 들여다보면 그 속에서 해답이 나오고 지혜가 나오고 많은 편견들이 무너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결국, 윤동한은 해내고 말았다. 수 많은 의문, 현실 속의 부딪침, 그 문제를 풀어가려고 찾아 가던 위인들의 삶 속에서 교 사 이후에 기업가라는 꿈이 생기기 시작했다. 새롭게 꿈을 가지게 된 그는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리고 입사 5년 만에 직장을 그만 두고 대웅제약에 입사를 하게 된다. 다른 사람들은 정신 나간 선택이라고 혀를 끌끌 찼지만 그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배움의 장이었다. 15년간 그는 대웅제약에서 기업을 운영하기에 꼭 필요한 내용을 착실하게 배워 나갔다.

그리고 결국 자신 만의 그룹을 만들어 내었다. 인간 승리였다. 2의 꿈은 그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고 많은 것들을 이루게 했다. 그리고 그가 항시 읽어오던 위인전기들은 기업을 운영하는 경영 철학에도 많은 도움을 주게 되었다. 꿈을 꾸는 자에게는 항시 밝은 미래가 있고, 그 것을 실천하기 위하여 많은 의문을 던지는 자에게는 달콤한 열매가 열리게 된다 라는 것을 현실로 보여준 것이 바로 콜마회장 윤동한이다. 마음이 힘들고 지칠 때에 우리 모두 한번씩 나를 돌아보고 도전하는 과정을 가져보자. 나도 미래의 윤동한이 될 수 있을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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