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마라탕 맛집

여러분 안녕하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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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맛집 리뷰입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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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비가 오고 오늘은 오전부터 날씨가 우중충해서 ㅠㅠ 출근이 더 힘들었던거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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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점심에는 날이 조금 맑아진것 같아 다행이었어요 ㅎㅎ

점심메뉴로 무얼 할까 고민하다가 제 사수분과 함께 정한 메뉴는 마라탕

마라탕 하면 요즘 굉장히 핫 메뉴잖아요 ㅎㅎ

실제로 여러번 먹어보기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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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방문한 마라탕 매장은

연남동 맛집 < 으로 소문난 탕화쿵푸 였어요!!

신축인걸까요!? 간판부터 먼가 깔끔해보이는 느낌 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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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맛집 탕화쿵푸 입구에요

정확한 위치는 하단에 첨부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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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내심 저희둘은 걱정을 많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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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동네든 마라탕 가게는 웨이팅이 길잖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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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저희가 타이밍을 잘 맞춘건지

연남동 맛집 탕화쿵푸에 도착했을때는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했어요

(물론 매장 내에는 빈자리 딱 1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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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괜히 연남동맛집이 아니구나라고 이야기 하면서

주변을 좀 찍어봤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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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티슈, 단무지, 가위, 집게 등은

입구 바로 옆에 비치되어 있었고

어느 마라탕 매장과 같이 재료 추가 후 매운맛 강도도 조절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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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마라탕 같은 국물엔 소주, 맥주 다 어울리지만

회사 점심시간인 만큼 ㅠㅠ 눈물을 머금고 참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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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말 바보같은게 오랜만의 포스팅이기도 하고

배도 고프고 사람도 많아 가장 중요한 !!!

연남동맛집 탕화쿵푸 마라탕 재료들을 찍지 못했다는...

(똥멍청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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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기억나는 대로 연남동 맛집 탕화쿵푸 재료 말씀드려보자면

음...음... 그냥 일반 마라탕 매장에 있는거 다있어요!! 끝!! ( 정신 못차렸네요 유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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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음식점 대부분이 그렇지만 매장 내부가 그렇게 크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직원분들도 적고, 그런 이유로 물은 self 입니다 (무슨 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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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제가 자신있게 연남동 맛집으로 탕화쿵푸를 자신하는 이유는

맛집하면 빠질 수 없는 유명인들 사인 때문이죠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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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쪽에 손님이 있어서 자세히 찍지는 못했지만

사인이 있다는건 이미 맛집으로 소문 낫다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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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리에 앉아

앞접시와 수저를 세팅하고 ㅎㅎ

(기본찬은 단무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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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이 나오길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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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타 마라탕 매장과 같이 나오는데는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구요

대략 20분 정도 기다린거 같아요 ㅠㅠ (피 같은 점심시간 20분을..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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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막상 나오고 나니

그런 생각 다 잊고 흡입 했더라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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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연남동 맛집 탕화쿵푸 마라탕 비주얼이? !!

저는 2단계로 주문했었는데 어휴 먹는 동안 땀이...; ( 먹고 나서도 한동안 속이 쓰린거 있죠 ㅎㅎ)

그래도 맛은 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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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자 이제 포스팅을 마무리 하시쥬 ! (응? 갑자기? 급마무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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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직을 연남동 쪽으로 한 만큼 아무래도 당분간은

연남동 맛집이 많이 올라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