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마다 남다른 철학과 사고방식으로 놀라움을 선물해주는 인물들이 있다. 과거 우리의 선조들 중에서도 추위에 헐 벗은 평민들에게 보다 따뜻한 생활을 물려주기 위하여 몰래 목화씨를 들려온 문익점, 충무공 이순신의 뒤에서 묵묵히 조언을 해주던 책략가 정걸 장군 등등 각 시대마다 누군가를 도와주거나 도움을 주기 위하여 노력하는 이들은 이렇게 별이 되기 시작했다. 현대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좋은 일에 발을 벗고 나서기도 하고, 자신이 가진 것을 베풀어 나가는 봉사정신으로 그 위상을 드높이는 이들이 존재한다. 오늘 이야기하고자 하는 이 또한 분명 타인의 삶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였고, 자신이 거느리고 있는 수 많은 직원들을 위하여 새로운 경영 방식과 발전 있는 운영방식으로 대한민국에 이바지를 한 사람이다. 그럼에도..